SESCLAIMER:

This is to inform viewers, followers and commentators that this a voluntary work helping the needy people like street children and homeless individuals. This picture is not discriminating the status of every individuals ( Filipino ) but instead showing the conditions of particular people like the pictures below.

Alone, i can help them all according to my will. But because of this blog, there are fellow koreans who send their donations to make this voluntary works possible

Monday, July 9, 2012

배가 고파요



엄마는 아침도 먹지않고 빨래를 합니다..
저는 Hari 아저씨가 주는 죽을 먹고있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엄마에게 예기도 못하고 혼자만 먹내요.해해해

손자와 할아버지..


아침에 죽을 나누어 주고. .....
학교가는 아이들에게 약속데로 차비를 손에 쥐어주고 동네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외로워지는 나의 마음을 추스리면서 그래도 희망이 보이고 아름다움이 보이는 이곳을 떠나야 하나..?
하는 생각을 지워버리기나 하는것처럼....
자신은 아침도 먹지않았으면서 내가 가져다 준 죽을 손자가 맛있게 먹는 모습에 좋아 하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볼때 난 이곳을 떠날수 없는 원인을 보고 또 한번 울었다....
미안하고
죄스럽고
힘이들고
그들을 보고 있는 나는 그들에게 죄를 짓고있는 마음뿐....
딱히 그들을 위해 할것이 없는 내가 미울뿐이다..
힘든 하루는 이렇게 다시 시작하고....

가족


우리가족은 모두 7명입니다
아빠 엄마 누나 동생.........
나는 장남으로 태어났어요...hari아저씨가 나를 양아들 한다고 합니다
싫지는 않지만 엄마와 헤어지기가 싫어서 양자안간다고 하였답니다..해해해해
우린 가난하지만 행복하답니다
아빠는 트라이시캇을 운전하여 돈을 벌고 엄마는 하루 종일 조개를 까지만요....
빨리 커서 엄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들을
편안하게 해 줄렵니다.....

엄마



나만 지나가면 아는체를하고........

나는 일더하기 일이 먼지 몰라요
나는 혼자서 밥을 먹는것 몰라요
나는 혼자서 걷는 것도 몰라요.
나는 혼자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래도 나는 숨쉴 줄 알아요
그래도 나는 웃을 줄 알아요
그래도 나는 행복 을 알아요

왜냐구요?
나를 지켜주는 엄마가 있어니까요
그리고 날마다 나를 찾아주는
Hari 아저씨가 있어니까요......

고마운 분께 인사할려구요...



바보도 고마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고마움에 대하여 인사 하는 법도 알구있구요......
해해해.......

사람을 찾습니다..
고마움에 대한 예의로 인사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바보 친구도 친구입니다...친구초청해 주세요..
김은미님, 백미숙님, 정명숙, 님........

부탁합니다..친구 로 초대해 주십시요.
제 패이스북 어디에도 안계신 분 들입니다...

가족



우유한잔 과 빵 한조각을 놓고 아침을 여는
이들이 여기는 너무 많다.....
난 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거라곤 아무것도 없다.
사진을 찍을때마다 느끼는 미안한 마음들...
그러나
이들은 나를 욕하지 않는다...
오히려 감사하다라는 말을 한다.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