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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o inform viewers, followers and commentators that this a voluntary work helping the needy people like street children and homeless individuals. This picture is not discriminating the status of every individuals ( Filipino ) but instead showing the conditions of particular people like the pictures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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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 2012

병원을 다녀와서..........


난 놀란 가슴을 스러안고 바나고로 달렸습니다....며칠전에 병원을 갔다온아이인데요...
피,오줌,똥,오피티.등 검사를 받고 결과가나와
나에게 결과를 알려주었읍니다.
.
머 별거아니겠지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눈병에 힘들어 하여 아침저녁으로 안약을 구입하여
눈에 넣어주고하다보니 이 아이에게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일요일이라 집사람과 아이들과 함께 백화점에 장을 보러갔었습니다.
항상 집사람과 아이는 장을보고 나는 의자에 앉아 장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답니다..

기분이 이상해서 아이엄마가 준 결과지를 가지고 약국에 가보았습니다..

이약은 어디에 사용하는 약인지 물었습니다...
약사가 하는말 아이배속에 아메바가 있다는 의사 진단이라고한다....

나도 옛날에 아메바에 거려보아서 그 증세를 잘압니다.
속이쓰리고 창자가 끊어지는것처럼 아프답니다....

어린아이가 말은 못하고 몇달을 견뎌온것을 생각하니 미치고만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약을 구입하고 서둘러 집으로왔습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을 남겨두고 바나고로 갔습니다
아이에게 죄스러운 마음이 자꾸만 떠올라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아이엄마를 만나 약을 건네주고는......

아이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얼마나 위험한 병인줄 아느냐고?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게냐고..?

돈이없어 내가 약을 구입하여 갈때까지 아무런 방편도 취할수 없는 가난이 너무 미웠습니다...

해는지고 집으로 오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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