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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o inform viewers, followers and commentators that this a voluntary work helping the needy people like street children and homeless individuals. This picture is not discriminating the status of every individuals ( Filipino ) but instead showing the conditions of particular people like the pictures below.

Alone, i can help them all according to my will. But because of this blog, there are fellow koreans who send their donations to make this voluntary works possible

Monday, July 9, 2012

암 과의 전쟁...


오늘도 밥을 먹다가 이빨이 부서지고 혀를 깨물었다.....오른쪽 귀밑으로 해서 어깨 까지의 살점을 전부 도려내었으니 양쪽의 균형이 맞지않아 가끔 이런 실수 아닌 실수를 한다.

침과 썩여 나온 진한 진홍색의 피를 뱃터 내지 않고 그냥 마신다...이것도 버리기 아까운 내몸의 일부분 일진데.........

피와썩여서 먹는 밥맛이 이렇게 맛이 있는줄 정말 몰랐다.해해해.........

스스히 죽어가는 나의 육신이지만 그래도 나에겐 희망이 있다...
빈민촌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수 있는 내가 있기에 나의 몸이 무너져 내려도 난 기뻣었다....

그러나 요즘의 나는
그들의 곁에서 쳐다만 볼뿐..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다.
그러나 요즘의 나는
그들의 곁으로 가는것 도.....미안한 마음 뿐이다.
그러나 요즘의 나는
그들에게 거짓말 하는 못난 놈으로 보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요즘의 나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 앞에 서있는 나이기도 하다.

내몸은 천천히 망가져가지만
그들을 도울수만 있다면.
그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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